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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 자취요리 같은 느낌이 되어간다.
이번에 만들 음식은 한 그릇 요리가 아닌 반찬이다.
어렸을 때 오빠가 종종 휘리릭 만들어주던 간단한 반찬으로 내가 만들어먹게 될 줄이야...
맛살무침
반찬이 세 가지는 있었으면해서 생각한게 다른 무엇보다 맛살의 퀄리티가 중요한 맛살무침이다.
집에서 챙겨온 깻잎 양념을 깻잎에 묻혀서 초스피드로 반찬을 하나 만들어내고 맛살무침을 시작했다.
준비할 재료는 넘나 간단하다.
맛살 (나는 한성 크래미를 하나 다 사용했다)
간장 1큰술
참기름 1큰술
통깨 조금
우선 맛살을 적당한 크기로 자른 뒤 결대로 잘게 찢어준다.
아 여기서 자른다는 건 결과 직각으로 자르는 거다. 사실 맘대로 해도 그만이다.
손으로 잘게 찢다가 지치면 칼로 대충 잘라놓고 찢어도 된다.
찢고나면 요런 모양이 된다.
저 반찬통은 엄청 작은 통이다. 매일 저녁이 어떻게 될 지 모르는 젊은 자취인들은 반찬을 많이 만들게 되면 상할 수도 있다.
볼에 덜어서 양념을 무쳐도 되고 반찬통에서 그대로 무쳐도 된다. 물기가 많이 생기지 않는 무침요리라서 상관없다.
찢어둔 맛살에 간장 1큰술, 참기름 1큰술을 넣어서 무쳐준다. 너무 짤 것 같으면 1:1 비율을 유지한채로 양을 조금 줄이자.
나는 깻잎이 조금 자극적이라 양념을 심심하게 하려고 양을 줄였다.
그리고 마무리로 통깨를 솔솔 뿌려주자.
이건 사실 데코느낌이 강하고 깨향을 더 느끼고 싶으면 깨를 갈아서 뿌리면 좋다. 손으로 으깨도 잘 으깨지더라.
맛살무침은 앞에 말했듯이 양념이 많이 들어가지 않으므로 맛살 그 자체의 맛이 중요하다. 크래미로 하면 맛있당. 어릴 때 맛살을 참 많이 먹었는데 길다란 맛살보다는 크래미가 좀 더 맛있다.
간단하게 반찬 만들어보시길!
그나저나 깻잎 양념은 어떻게 이렇게 만들지...
이번에 만들 음식은 한 그릇 요리가 아닌 반찬이다.
어렸을 때 오빠가 종종 휘리릭 만들어주던 간단한 반찬으로 내가 만들어먹게 될 줄이야...
맛살무침
반찬이 세 가지는 있었으면해서 생각한게 다른 무엇보다 맛살의 퀄리티가 중요한 맛살무침이다.
집에서 챙겨온 깻잎 양념을 깻잎에 묻혀서 초스피드로 반찬을 하나 만들어내고 맛살무침을 시작했다.
준비할 재료는 넘나 간단하다.
맛살 (나는 한성 크래미를 하나 다 사용했다)
간장 1큰술
참기름 1큰술
통깨 조금
우선 맛살을 적당한 크기로 자른 뒤 결대로 잘게 찢어준다.
아 여기서 자른다는 건 결과 직각으로 자르는 거다. 사실 맘대로 해도 그만이다.
손으로 잘게 찢다가 지치면 칼로 대충 잘라놓고 찢어도 된다.
찢고나면 요런 모양이 된다.
저 반찬통은 엄청 작은 통이다. 매일 저녁이 어떻게 될 지 모르는 젊은 자취인들은 반찬을 많이 만들게 되면 상할 수도 있다.
볼에 덜어서 양념을 무쳐도 되고 반찬통에서 그대로 무쳐도 된다. 물기가 많이 생기지 않는 무침요리라서 상관없다.
찢어둔 맛살에 간장 1큰술, 참기름 1큰술을 넣어서 무쳐준다. 너무 짤 것 같으면 1:1 비율을 유지한채로 양을 조금 줄이자.
나는 깻잎이 조금 자극적이라 양념을 심심하게 하려고 양을 줄였다.
그리고 마무리로 통깨를 솔솔 뿌려주자.
이건 사실 데코느낌이 강하고 깨향을 더 느끼고 싶으면 깨를 갈아서 뿌리면 좋다. 손으로 으깨도 잘 으깨지더라.
맛살무침은 앞에 말했듯이 양념이 많이 들어가지 않으므로 맛살 그 자체의 맛이 중요하다. 크래미로 하면 맛있당. 어릴 때 맛살을 참 많이 먹었는데 길다란 맛살보다는 크래미가 좀 더 맛있다.
간단하게 반찬 만들어보시길!
그나저나 깻잎 양념은 어떻게 이렇게 만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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