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해봐야지 해봐야지 하면서 계란이 비싸서 못해먹었던 스팸마요덮밥을 하고자 했다. 스크램블로 볶은 계란을 밥 주위에 둘러주고 네모네모 모양으로 잘라서 구운 스팸을 잘 구워서 가운데 올린 뒤 마지막으로 마요네즈를 샤샤샥 뿌려주면 완성되는 스팸마요덮밥... 은 다음에 또 먹기로 하고 간장소스에 볶은 양파덮밥이 먹고파서 스팸 양파덮밥으로 오늘의 메뉴를 정했다. 이 덮밥의 주인공은 사실 스팸이 아니라 양파다. 양파 반개만 넣었다가 아쉬웠던 관계로 했던 레시피를 살짝 변경해서 올린다. 오늘의 기본 재료 오뚜기밥 210G 1개 계란 2개 스팸 작은 거 (120G) 또는 원하는 양만큼 양파소스 재료 양파 1개 간장 4큰술 올리고당 3큰술 물 4큰술 위의 레시피는 오뚜기밥 1개에 얹어보니 재료가 부족한 듯 싶어서 ..
기존 블로그에 작성되어 있던 글을 블로그 성격에 맞게 분리합니다. 7년 후 저자 기욤 뮈소 지음 출판사 밝은세상 | 2012-11-27 출간 카테고리 소설 책소개 기욤 뮈소와 함께 떠나는 사랑과 모험의 대장정! -아마존 프랑스... 는 로 유명한 기욤 뮈소의 책이다. 구해줘를 읽었던 것 같은데 기욤 뮈소의 다른 책을 볼 생각을 안했던 것으로 보아 그 때 당시에는 크게 좋지 않았던 듯하다. 근데 뭐든 언제 하느냐에 따라 다르게 느껴진다는 말이 맞는건지 최근에 읽었던 기욤 뮈소의 책들은 전부 좋아하는 구성으로 흘러가서 다른 책, 그리고 또 다른 책을 찾아서 읽어보게 만들었던 듯 하다. 기욤 뮈소의 책은 어느정도 예상 가능한 플롯으로 흘러가지만 마지막 부분에 생각하지 못했던 형태로 흘러가며 마무리 된다. 뭐 ..
기존 블로그에 작성되어 있던 글을 블로그 성격에 맞게 분리합니다. 서울 도서관 회원증을 만들고 처음으로 책을 빌리러 갔는데 인기도서는 이미 예약까지 꽉꽉 차있어서 빌리기가 힘들었다. 제일 처음으로 빌리려고 했던 다니엘 글라타우어의 나 그 후속으로 쓰여진 두 권 모두 예약도 불가능할 정도로 대여가 힘들었다. 왜 이렇게 대여가 힘든가 했더니 이동진 평론가가 최근에 새벽 세 시, 바람이 부나요를 추천했더라. 뜨든... 좀 미리 읽어둘 것을! 여튼 보고싶었던 책이 추천도서라니 더 읽고 싶어졌다. 지금은 못보지만 예약 걸어뒀으니 곧 내 차례가 오리라. 그래서 다니엘 글라타우어가 쓴 다른 책을 찾다보니 바로 대여가 가능했던 를 빌려왔더랬다. 영원히 사랑해 저자 다니엘 글라타우어 지음 출판사 밝은세상 | 20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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