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서울 여행기 : 익선동
또 다른 서울 투어를 다녀온 관계로 더 이상 익선동을 묵혀둘 수 없다. 요즘 많이들 가는 익선동을 나도 다녀와보았다. 종로3가에 위치해있는데 지금까지의 종로3가의 느낌은 금은방으로 가득한 곳 인사동으로 가는 길 같은 느낌이었는데 조금만 뒤로 가보니 이런 동네가 있다니 조금 놀라웠다. 종로3가역에 도착하고부터 추적추적 비가 내렸는데 쏟아지는 정도는 아니라 친구랑 우산을 나눠쓰고 비오는 익선동 길을 거닐었다. 요즘 핫하다더니 정말 비오는 날인데도 사람이 많았다. 비가 조금 거세어지길래 비를 잠시피하려고 다양한 물품들을 파는 가게로 들어갔다. 한옥건물에 천장에 흰 천으로 장식하니 세련된 느낌도 든다. 익선동 모든 가게들은 한옥을 개조한 형태라 외국인들도 참 좋아할 듯 하다. 한참 모던한 느낌, 공장처럼 투박한..
나의 여행기
2017. 8. 19. 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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