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서울 여행기 : 삼성동
삼성역 하면 코엑스였고 코엑스가 있는 곳으로 가려면 삼성역으로 가야할 뿐 그 곳이 왜 삼성역인지는 내게 한 번도 의문이었던 적이 없었다. 이제와서 최근에 다녀온 삼성역 코엑스에 대해 포스팅을 하려니 궁금해져서 삼성동에 대해서 찾아보게 되었는데, 인근의 세 마을을 합쳐서 부르던 삼성리에서 유래한 이름이라고 한다. 우리가 아는 그 SAMSUNG이 아닌가보다. 막연하게 삼성 본사가 있는 곳인가보다 그래서 삼성동인가보다 역시 대기업은 지명까지도 가지는 건가 했던 나를 반성한다. 서울지하철 2호선 삼성역은 직장 생활을 시작한 이후보다는 교복입은 시절에 더 자주 찾아갔던 듯 하다. 어린 시절 내 머리 위를 둥글게 뒤덮는 수족관이 있고 큰 물고기들이 사방으로 헤엄치는 모습을 볼 수 있음을 기대하며 눈을 빛내며 가보고..
나의 여행기
2017. 8. 2.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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