즉석식품 : CJ 비비고 소고기미역국
오늘 아침 출근길은 훨씬 선선해진 느낌이었다. 입추가 지났다고 이렇게 갑자기 시원해지는 걸 보니 절기라는 게 괜히 있는건 아니다 싶다. 혼자 음식을 해먹으면 반찬이나 한 그릇 음식만 요리해서 먹게 되고 국 찌개 전골 요리 등은 도전조차 안하게 된다. 일단 손이 엄청나게 많이 갈 느낌이고 (한 번도 안해봄) 혼자 먹을 양을 만들기에는 사먹는것보다 돈이 더 드는 느낌적인 느낌이 들기 때문인데 이런 이유로 8월의 쇼핑목록에는 즉석식품으로 나온 국에 도전해보기로 했다. 즉석식품이 워낙 잘나와서 마트마다 PB 상품도 많이 나오고 대기업 식품회사별로 유명한 즉석식품 브랜드가 있다. 이마트 피코크, CJ 비비고가 대표적이다. 내게 가장 익숙한 즉석식품인 즉석밥은 동원 쎈쿡, CJ 햇반을 거쳐서 현재는 오뚜기밥에 정착..
본격! 자취요리
2017. 8. 9. 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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