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지볶음
어렸을 때 제일 싫어하는 반찬으로 꼽는 음식 1위는 가지볶음이었다. 물컹 흐물한 그 식감이 싫어서 가지로 만든 음식에는 손도 대지 않았다. 그러다가 한 중식당에서 가지탕수를 먹게되면서 가지에 대한 편견이 사그라들면서 가지요리를 먹기 시작했더랬다. 그래서 오늘의 반찬은 마트에서 장보다가 발견한 가지를 이용한 가지볶음이다. 가지볶음 준비재료 대파 혹은 쪽파 한 웅큼 식용유 가지 2개 간장 1.5Ts 참기름 1Ts 고추가루 1Ts 소금 0.5ts 설탕 0.5Ts 다진마늘 1Ts 올리고당 1Ts 집에 손질해둔 대파가 다 떨어진 관계로 세일하던 흙쪽파를 사왔는데... 이게 오늘 요리 시간을 아주 아주 길게 만든 주범이었다. 왜 손질된 파를 사는지 아주 뼈저리게 느꼈다. 한 단을 다 다듬고나니 파가 아주 넉넉하게 ..
본격! 자취요리
2017. 7. 15. 2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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